예약금을 얼마로 잡을지 정하는 기준
노쇼를 줄이려고 예약금을 걸었다가 예약 자체가 줄어드는 일이 있습니다. 정해진 값은 없고, 우리 가게가 자리를 비워 둘 때 드는 비용이 얼마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. 무엇을 세어 보고 정하는지 적었습니다.
한눈에 (직답)
정해진 값은 없습니다. 그리고 “남들은 얼마로 하나”는 답이 되지 않습니다. 우리 가게가 자리를 비워 둘 때 실제로 얼마를 잃는가가 기준이고, 그 값은 가게마다 다릅니다. 아래 다섯 줄만 세어 보시면 사장님 가게의 숫자가 나옵니다. 계산은 5분이면 끝납니다.
1. 자리 하나를 비워 둘 때 잃는 것부터 세십시오
종이에 이렇게 적어 보십시오. 어림으로도 괜찮습니다.
- 그 자리에서 보통 나오는 매출 — 1인당 평균 결제액 × 인원
- 그중 재료·소모품 값 — 안 오시면 안 쓰는 돈이니 빼야 합니다
- 미리 준비해서 버리게 되는 것 — 손질해 둔 재료, 준비해 둔 방
- 그 시간에 다른 손님을 받을 수 있었는가 — 받을 수 있었다면 손해가 훨씬 큽니다
- 사람 — 그 시간에 직원을 더 부르셨는가
①에서 ②를 빼고, ③④⑤를 더하면 노쇼 한 건의 값이 나옵니다. 대부분 매출 전체보다 작고, “아무것도 아닌” 것보다는 큽니다. 그 숫자가 사장님 가게의 상한선입니다. 그보다 많이 받으면 손님 입장에서 억울해집니다.
2. 손님이 돌아서는 선은 따로 있습니다
상한선을 알았다고 거기에 맞추면 안 됩니다. 손님은 “예약금”이라는 말 자체에 한 번 멈칫하십니다. 금액이 아니라 절차가 부담인 경우가 많습니다.
그래서 실무적으로는 상한선보다 낮게, 다만 0은 아닌 선에서 고르시게 됩니다. 예약금의 목적은 손해를 메우는 것이 아니라 “정말 오실 건가”를 한 번 묻는 것이기 때문입니다. 그 질문에 답하게 하는 데는 큰돈이 필요하지 않습니다.
두 가지를 같이 정해 두십시오 — 얼마를와 어떤 예약에입니다. 모든 예약에 거실 필요는 없습니다. 인원이 많을 때, 주말 저녁처럼 자리가 아까운 시간대, 코스처럼 미리 준비가 들어가는 메뉴에만 거는 방법도 있습니다.
3. ⛔ 한쪽만 세면 반드시 무섭습니다
“예약금을 걸었더니 예약이 줄었다”는 말은 대부분 맞습니다. 그런데 그 말만으로는 판단이 안 섭니다. 두 숫자를 같이 놓아야 합니다.
- 줄어든 예약 건수
- 줄어든 노쇼 건수 × 1번에서 구한 노쇼 한 건의 값
뒤엣것이 더 크면 남는 장사입니다. 앞엣것이 더 크면 세게 잡은 것입니다. 한쪽만 보면 늘 무섭습니다. 그래서 아래 5번처럼 기록을 남기셔야 합니다.
4. 업종에 따라 갈리는 자리
같은 기준을 대도 결과가 달라집니다. 자리를 비워 두는 비용이 큰 곳일수록 예약금 쪽으로 기웁니다.
- 자리가 몇 개 없는 곳 — 좌석 6개짜리 가게의 한 자리와 60석의 한 자리는 무게가 다릅니다
- 미리 사 두는 곳 — 코스 요리, 예약제 시술처럼 재료·준비가 먼저 들어가는 경우
- 1인 가게 — 그 시간에 다른 손님을 못 받으면 그 시간은 통째로 사라집니다
반대로 자리가 넉넉하고 워크인이 많은 가게라면, 예약금보다 전날 확인 연락 한 번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 싸고 부담도 없습니다.
5. 한 달만 적어 보고 정하십시오
처음부터 맞히려 하지 마십시오. 한 달 돌려 보고 조정하는 것이 정답입니다. 적을 것은 네 가지뿐입니다.
- 예약 건수
- 노쇼 건수
- 예약금 때문에 그만둔 것으로 보이는 문의 수(“예약금 있어요?” 하고 안 하신 분)
- 그달 예약금 설정
다음 달에 하나만 바꾸십시오. 금액이든, 거는 대상이든 한 번에 하나만. 두 개를 같이 바꾸면 무엇 때문에 달라졌는지 알 수 없게 됩니다.
6. 돈보다 먼저인 것 — 미리 적어 두기
예약금 액수보다 다툼을 더 많이 줄이는 것은 기준을 미리 글로 적어 두는 것입니다. 예약 안내와 소개글에 이 셋을 적어 두십시오.
- 예약금이 얼마이고 어떤 예약에 붙는지
- 언제까지 취소하면 어떻게 되는지
- 방문하시면 어떻게 처리되는지(결제에서 빼는지 등)
나중에 말하면 싸움이 되고, 미리 적어 두면 안내가 됩니다. 같은 내용인데 순서만 다릅니다.
⛔ 이 글은 결정하는 방법을 드릴 뿐, 금액을 정해 드리지 않습니다. 그리고 예약금·취소 수수료에 관한 법적 판단(소비자분쟁해결기준 적용 여부 등)은 드리지 않습니다 — 다툼이 생겼다면 관련 기관이나 전문가에게 확인하십시오.
자주 묻는 질문
Q. 예약금을 얼마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.
A. 정해진 값은 없습니다. 손님이 부담을 느껴 발길을 돌리는 선과, 우리가 손해를 덜 보는 선 사이에서 고르는 문제입니다.
Q. 너무 세게 잡으면 예약이 줄까 걱정입니다.
A. 줄어드는 예약과 줄어드는 노쇼를 같이 세어야 판단이 섭니다. 한쪽만 보면 늘 무섭습니다.
Q. 업종마다 다른가요?
A. 자리를 비워 두는 비용이 큰 곳일수록 세게 잡는 편입니다. 재료를 미리 사는 곳, 자리가 몇 개 없는 곳이 그렇습니다.
근거와 투명성
- 출처: 네이버가 공개한 예약·플레이스 설정 항목 + CHEONOK 세팅 작업 기록
- 이 글은 실제 운영 데이터/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- ※ 본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수익·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(AI 자동생성 도움, AI기본법 고지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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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정보 제공 목적의 글입니다. 특정 매출·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