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약 단위를 30분·1시간 말고 다르게 잡고 싶을 때
예약 시간 단위가 30분과 1시간만 보인다는 분이 많습니다. 이 글은 시간 단위가 어디서 정해지는지, 더 긴 단위가 필요할 때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를 화면 순서대로 봅니다. 네이버가 공개한 설정 항목만 다룹니다.
한눈에 (직답)
시간 단위는 가게 전체가 아니라 예약 상품마다 정해집니다. 한 곳에서 30분·1시간만 보인다고 가게 전체가 그런 게 아닙니다. 그리고 더 긴 시간이 필요하면 단위를 늘리는 게 아니라 "그 일에 걸리는 시간"을 상품에 적어 주는 쪽이 보통 답입니다. 두 시간짜리 시술은 30분 단위를 네 칸 잡는 게 아니라, 두 시간 걸리는 상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.
시간 단위는 상품마다 따로다
먼저 이것부터 잡고 가야 합니다.
예약 상품(항목)이 여럿이면 — 커트/펌/염색, 또는 상담/촬영/보정 — 시간 관련 설정도 상품마다 하나씩 있습니다. 가게 전체에 한 번 정하는 값이 아닙니다.
그래서 이런 일이 생깁니다. 커트는 30분으로 잘 돌아가는데 펌만 시간이 이상하게 잡힙니다. 사장님은 "가게 설정이 잘못됐나" 하십니다. 아닙니다, 펌 상품 하나만 다른 값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.
상품이 몇 개인지 세어 보시고 하나씩 열어 보십시오. 다섯 개면 다섯 번입니다. 이 한 번이 나중에 몇 시간을 아낍니다.
30분·1시간만 보일 때 — 예약 유형을 보십시오
선택지가 두세 개밖에 안 보이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.
예약에는 손님이 날짜만 고르는 방식과 날짜와 시각까지 고르는 방식이 있습니다. 앞엣것은 시각을 안 받으니 시간 단위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안 쓰입니다. 뒤엣것에서만 "몇 분 간격으로 칸을 낼지"가 의미를 갖습니다.
그러니 단위 선택지가 안 보이시면 지금 그 상품이 어떤 유형인지부터 보십시오. 유형이 달라지면 보이는 설정이 통째로 달라집니다.
⛔ 선택할 수 있는 유형의 이름과 각 유형에서 무엇까지 정할 수 있는지는 업종에 따라 다릅니다. 저희가 모든 화면을 확인하지 못해 "여기를 누르세요"까지는 적지 않겠습니다. 다만 "단위가 안 보이면 설정이 아니라 유형을 보라"는 방향은 분명합니다.
두 시간짜리 일은 단위를 늘리는 게 아니다
여기가 이 글의 핵심입니다.
두 시간 걸리는 시술이 있다고 해서 예약 칸 자체를 두 시간 단위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. 그렇게 하면 30분이면 끝나는 다른 시술까지 두 시간 칸을 먹습니다. 하루에 받을 수 있는 손님이 확 줄어듭니다.
대신 이렇게 보십시오.
- 칸의 간격은 손님에게 보여 줄 시작 시각의 촘촘함입니다 — 30분 단위면 10시, 10시 30분, 11시…
- 그 일에 걸리는 시간은 상품마다 다릅니다 — 커트 30분, 펌 두 시간
이 둘을 나눠 놓으면, 손님이 10시에 펌을 잡았을 때 10시 30분·11시·11시 30분 칸이 자동으로 막히는 식으로 돌아갑니다. 칸은 촘촘하게 두고 상품이 필요한 만큼 먹는 구조입니다.
그러니 사장님이 하실 일은 각 상품에 실제 걸리는 시간을 정직하게 적는 것입니다. 넉넉하게 잡는 편이 낫습니다. 빠듯하게 적으면 뒤 예약이 밀리고, 밀린 시간은 결국 사장님이 뛰어서 메우게 됩니다.
⛔ 이 방식이 어떤 이름으로 불리고 어디까지 자동으로 막히는지는 유형마다 다릅니다. 확인하지 못한 것을 규칙처럼 적지 않겠습니다. 사장님 화면에서 그 설정이 안 보이면 다음 항목을 보십시오.
그래도 안 되면 — 상품을 나눠 잡는 방법과 그 한계
걸리는 시간을 따로 적는 자리가 없다면, 상품을 나누는 것이 남은 방법입니다.
"펌"을 하나 두는 대신 "펌(오전)"과 "펌(오후)"처럼 시간대를 나눠 두고, 각각 받을 수 있는 시각을 따로 열어 두는 식입니다.
되긴 됩니다. 다만 한계가 분명합니다.
- 상품 목록이 길어집니다. 손님이 고르기 어려워집니다
- 겹침을 사장님이 직접 막아야 합니다. 오전 펌과 커트가 같은 시각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
- 손님 눈에 이상해 보입니다. "(오전)"이 왜 붙어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
그래서 이건 마지막 수단입니다. 앞 항목의 방법이 되는지부터 찾아보시는 게 순서입니다.
바꾸기 전에 — 이미 잡힌 예약은 어떻게 되나
설정을 바꾸신다고 이미 들어온 예약이 옮겨지지는 않습니다. 손님은 그때 조건으로 잡으셨고, 그게 그대로 남습니다.
문제는 그다음입니다. 단위를 바꾸시면 새 칸과 옛 예약이 서로 어긋나 보이는 구간이 생깁니다. 예약 목록은 그대로인데 달력 칸만 다르게 그려지니 사장님 눈에 빈 것처럼 보이거나 겹쳐 보일 수 있습니다.
그러니 바꾸시는 시점을 고르십시오.
- 예약이 가장 적은 날에 바꾸십시오. 월요일 아침처럼요
- 바꾸신 뒤 앞으로 2주치 달력을 눈으로 훑으십시오. 어긋난 자리가 있으면 거기서 보입니다
- 로그인하지 않은 창에서 손님처럼 눌러 보십시오. 칸이 사장님 생각대로 나오는지 그 자리에서 드러납니다
마지막 것을 빠뜨리지 마십시오. 관리 화면에서 멀쩡해 보이는데 손님 화면에서는 칸이 하나도 안 열려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Q. 시간 단위가 30분·1시간만 보입니다.
A. 그 상품의 예약 유형부터 보십시오. 날짜만 받는 유형이면 시각 관련 설정이 거의 안 나옵니다. 유형이 달라지면 보이는 설정이 통째로 바뀝니다.
Q. 두 시간 걸리는 시술은 어떻게 받나요?
A. 칸을 두 시간 단위로 만들지 마십시오. 다른 시술까지 두 시간을 먹습니다. 칸은 촘촘하게 두고, 상품에 걸리는 시간을 적어 그만큼 뒤 칸이 막히게 하는 쪽이 맞습니다.
Q. 한 상품만 시간이 이상하게 잡힙니다.
A. 시간 설정은 상품마다 따로입니다. 가게 설정이 잘못된 게 아니라 그 상품 하나만 다른 값으로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. 상품 수만큼 열어서 보십시오.
Q. 바꾸면 이미 잡힌 예약이 옮겨지나요?
A. 안 옮겨집니다. 손님이 잡으신 조건 그대로 남습니다. 다만 새 칸과 옛 예약이 어긋나 보일 수 있으니 예약이 가장 적은 날에 바꾸시고 앞으로 2주치를 눈으로 훑으십시오.
근거와 투명성
- 출처: 네이버가 공개한 예약·플레이스 설정 항목 + CHEONOK 세팅 작업 기록
- 이 글은 실제 운영 데이터/공개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.
- ※ 본 글은 정보 제공용이며 특정 수익·효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(AI 자동생성 도움, AI기본법 고지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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