매매 내역은 증권사 앱에 다 있습니다. 그런데 "내가 이기고 있나"를 물으면 답을 못 합니다. 기록은 있는데 계산이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.
매도가에서 매수가를 뺀 것은 손익이 아닙니다. 매수 수수료, 매도 수수료, 증권거래세가 빠져 있습니다.
한 건에 몇백 원이라 무시하기 쉬운데, 백 건이면 다릅니다. 비용을 반영한 실현손익으로 세지 않으면 승률이 실제보다 높게 나옵니다.
이긴 거래가 60%인데 계좌가 줄어드는 경우가 있습니다. 이길 때 조금 벌고 질 때 크게 잃으면 그렇게 됩니다.
같이 봐야 하는 숫자입니다.
승률 이긴 거래 ÷ 전체 거래 이익 합계 이긴 거래들의 손익 합 손실 합계 진 거래들의 손익 합 (절대값) 손익비 이익 합계 ÷ 손실 합계
손익비가 1보다 크면 그 기간에 번 돈이 잃은 돈보다 많았다는 뜻입니다. 이 값은 승률과 따로 움직입니다. 승률이 낮아도 손익비가 1을 넘을 수 있고, 승률이 높아도 1을 밑돌 수 있습니다.
그래서 승률 하나만 보면 자기 매매가 어떤 종류인지 모릅니다. 이긴 횟수가 많은 매매인지, 한 번 이길 때 크게 버는 매매인지는 두 숫자를 같이 놓아야 갈립니다.
같은 종목을 3일 들고 있을 때와 30일 들고 있을 때는 다른 매매입니다. 평균 보유일을 세어 두면 "짧게 가는 게 나은가 길게 가는 게 나은가"를 자기 기록으로 답할 수 있습니다.
지금 쓰시는 기록에 이 여섯 칸이 있는지 보십시오.
매수일 · 매도일 · 종목명 · 수량 · 매수단가 · 매도단가
이 여섯 개가 있으면 손익·승률·손익비·보유일이 전부 계산으로 나옵니다. 하나라도 없으면 그 계산은 못 합니다. 종목명은 종목별 집계에 쓰입니다.
매수와 매도만 적으면 손익·승률·손익비·평균보유일이 따라 나오는 엑셀을 만들어 두었습니다. 월별집계와 종목별집계도 같이 나옵니다. 시트 보호를 걸지 않아 직접 고쳐 쓰실 수 있습니다.
신용카드·네이버페이·카카오페이로 결제하시면 파일이 바로 나갑니다.
먼저 안 되는 것부터 말씀드립니다. 종목 추천을 하지 않습니다. 투자 자문이 아니며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. 증권사 연동이나 실시간 시세도 없습니다. 수동 입력 방식입니다. 수수료와 세율 기본값은 예시이므로 본인 계좌 기준으로 바꿔 쓰셔야 합니다.
이 파일은 이미 하신 매매를 정리하는 도구입니다. 투자 판단과 결과는 본인에게 있습니다.
후기는 아직 없습니다. 대신 우리 스토어에서 5개월간 0원이었던 기록을 공개해 두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