만들기 전에 재는 법 — 검색량과 고통, 두 축으로 아이템 고르기
대상: 만들 것은 정했는데 팔릴지 몰라 시작을 못 하는 1인 사업자
가격: 14,900원
이 가이드가 근거로 삼은 것
우리 스스로를 실측한 결과입니다. 부끄럽지만 그대로 씁니다.
콘텐츠 6,708편을 만들었습니다. 사이트 URL은 전부 정상(200)이었습니다.
상품도 20개 있었습니다. 그런데 주문은 0건이었습니다.
품질은 열네 가지 관점으로 검증했습니다. 검색량도 나중에 쟀습니다.
그런데 "얼마나 아픈가"는 한 번도 재지 않았습니다. 그게 0건의 이유였습니다.
1. 왜 지금까지 안 됐는가 — 축이 하나뿐이었다
대부분의 아이템 검증은 검색량만 봅니다. "이 키워드 월 몇 번 검색되나."
그런데 검색량은 *몇 명이 궁금해하는가*이지 *몇 명이 돈을 내는가*가 아닙니다.
우리 실측이 그 차이를 보여줍니다. 같은 시장을 두 축으로 재봤습니다.
| 주제 | 검색량 | 고통(1~10) | 우리가 매긴 가격 |
|---|---|---|---|
| 스마트플레이스 등록 | 70.8 (높음) | 3.43 (낮음) | 19만 / 45만 / 120만 |
| 네이버 예약 설정 | 75.2 (높음) | 6.47 (높음) | 상품 없음 |
| 쇼핑몰 정산 | 0.007 (거의 0) | 5.87 (높음) | 3만 / 6만 |
| 업무 자동화 | 0.034 (낮음) | 2.80 (낮음) | 콘텐츠 대부분을 여기 쏟음 |
덜 아픈 것을 제일 비싸게, 가장 아픈 것을 제일 싸게 팔고 있었습니다.
검색량만 봤다면 영영 몰랐을 일입니다.
2. 첫 주에 할 것 — 고통을 어디서 재나
검색량은 도구가 많습니다. 고통은 어디서 재야 할까요.
사람이 자기 고통을 문장으로 적어 두는 곳을 찾으면 됩니다. 한국에서는 지식iN입니다.
질문 자체가 "이게 안 돼서 답답하다"는 기록이기 때문입니다.
실제로 우리가 뽑은 문장들입니다 (정산 시장):
- *"회사에서 월결산을 엑셀로 하는데, 너무 힘들었습니다"*
- *"주문건도 직접 엑셀에 하나하나 기입하고"*
- *"수수료 계산을 하려는데 아무리 뭘 해도 휴대폰 계산기랑 다르게 나와요"*
- *"핵심은 지금 사람이 엑셀로 버티고 있느냐입니다"*
이런 문장이 나오는 시장은 아픕니다. 반대로 "등록 방법 알려주세요"만 나오는 시장은
궁금할 뿐 아프지 않습니다.
첫 주 과제: 후보 주제 3개를 정하고, 각각 지식iN 상위 15건의 본문을 그대로 읽으십시오.
요약하지 말고 원문 그대로 읽어야 합니다. 이유는 3장에 있습니다.
3. 2~4주 실행 플랜 — 점수를 매기는 법
고통 점수 = 고통어 밀도 + 미해결 비율 + 시장 크기
① 고통어 밀도 — 15개 문장 중 몇 개에 고통 표현이 있는가.
가중치를 세 단계로 둡니다.
| 강도 | 표현 예 |
|---|---|
| 강 (3점) | 답답 · 막막 · 포기 · 망했 · 폐업 · ㅠㅠ / ㅜㅜ |
| 중 (2점) | 안 돼 · 실패 · 반려 · 복잡 · 일일이 · 하나하나 · 버티고 |
| 약 (1점) | 어렵 · 귀찮 · 헷갈 · 모르겠 · 번거 |
② 미해결 비율 — "어떻게", "방법이", "?"로 끝나는 문장의 비율.
답이 이미 있는 시장은 아파도 돈이 안 됩니다. 미해결이 절반을 넘으면 신호입니다.
③ 시장 크기 — 그 질의의 전체 문서 수. 아파도 시장이 작으면 총액이 안 나옵니다.
⛔ 여기서 우리가 두 번 틀렸습니다. 그대로 씁니다.
첫 번째 실수 — 사전을 내 말투로 만들었다.
처음 사전을 사무직 어휘(복잡·헷갈·오류)로만 만들었습니다. 그 사전으로
"가게에 손님이 없다"(문서 15만 건)를 재니 2.23점, 거의 안 아픔으로 나왔습니다.
원문은 이랬습니다:
*"탕후루 가게가 또 생긴 후로 손님이 뚝 끊겨서 고민이에요ㅠㅠ"*
*"가게 자리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손님구경을 못합니다 답변좀주세요"*
명백히 아픈데 사전이 한 단어도 못 잡았습니다.
소상공인은 "복잡하다"고 하지 않고 "ㅠㅠ"를 씁니다.
→ 재려는 사람의 말투로 사전을 만드십시오. 그래서 2장에서 원문을 읽으라고 한 것입니다.
두 번째 실수 — 질의어에 고통어를 넣었다.
"가게 손님이 없어요"로 검색해 재니 7.53점(매우 아픔)이 나왔습니다.
당연합니다 — 고통어 "손님이 없"이 질의어라서 13번 자동으로 잡힌 것입니다.
중립 질의 "가게 홍보 방법"으로 다시 재니 3.20점이었습니다.
→ 질의어는 중립어로만. 아니면 자기가 만든 답을 자기가 확인하게 됩니다.
4. 막히는 지점과 해결
"고통이 높은데 시장이 너무 작습니다"
우리 정산 시장이 정확히 그랬습니다 — 고통 5.87로 최고인데 문서 319건.
이때 아이템을 바꾸지 마십시오. 이 데이터가 말하는 것은
"이 시장으로 갈아타라"가 아니라 "이 시장의 가격이 고통에 안 맞는다"까지입니다.
고통이 높은데 싸게 팔고 있다면, 시장을 옮기는 게 아니라 값을 다시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.
"두 축이 서로 반대를 가리킵니다"
그게 정상입니다. 자주 반대입니다. 그럴 때 순서는 이렇습니다 —
검색량은 '어디에 사람이 있나', 고통은 '얼마를 받을 수 있나'를 말합니다.
사람이 있는 곳에서 시작하되, 값은 고통에 맞춥니다.
"재봤는데 점수가 다 비슷합니다"
표본이 작아서입니다. 15건은 방향을 보는 최소치이지 결론을 내는 수치가 아닙니다.
절대값이 아니라 순서로만 읽으십시오. 1등과 꼴등이 뒤집히지 않으면 그걸로 충분합니다.
5. 지속 시스템 만들기
새 아이템을 떠올릴 때마다 이 표 한 줄만 채우십시오. 5분이면 됩니다.
주제: ( )
검색량: (높음 / 중간 / 낮음)
지식iN 문서 수: ( 건)
고통 문장 / 15: ( 개)
미해결 비율: ( %)
원문에서 본 고통어: ( )
지금 매긴 값: ( 원)
마지막 두 줄이 어긋나면 — 아픈데 싸거나, 안 아픈데 비싸면 — 거기가 손볼 자리입니다.
이 방법을 어떻게 골랐나
같은 목표(만들기 전에 팔릴지 알기)를 다른 방법으로 하는 두 사례를 비교했습니다.
- 댓글을 긁어 고통지수 1~10을 매겨 제품을 찾는 법 — 무엇을 만들지 정해줌
- 20개 보링 비즈니스, 1위가 "업종 불문 반복 매출" (조회 101만) — 어떻게 과금할지 정해줌
고른 것: 둘은 경쟁이 아니라 상보입니다. 하나만 쓰면 반쪽입니다.
고통만 보면 시장이 작은 곳으로 가고, 반복매출만 보면 아프지 않은 것을 팝니다.
구매 방법
14,900원 — 아래 계좌로 입금해 주세요.
- 카카오뱅크 3333-37-6095850 (예금주: 이현진)
입금하신 뒤 입금자명을 actorlee007@gmail.com 로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바로 보내드립니다.
주문 페이지에서 바로 알려주셔도 됩니다 → https://cheonoksystem.com/order.html
먼저 말씀드립니다 — 위 본문이 방법의 전부입니다. 이 페이지에서 그대로 읽고
따라 하셔도 됩니다. 값을 받는 건 그 방법이 아니라 아래 세 가지입니다.
- 인쇄용 한 장짜리 PDF — 광고·메뉴 없이 본문만. 출력해서 옆에 두고 쓰는 용도
- 표와 체크리스트가 채워 넣게 정리된 서식 — 본문의 빈칸 표를 바로 쓸 수 있게
- 내용이 설명과 다르면 전액 환불 — 받아보시고 판단하셔도 됩니다
필요 없으시면 안 사셔도 됩니다. 본문은 계속 열려 있습니다.
※ 본 가이드는 정보·방법론 제공이며 특정 수익·효과·결과를 보장하지 않습니다.
결과는 개인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. 본문의 수치는 2026년 8월 우리 자체 실측이며
표본이 작습니다. 절대값이 아니라 상대 순서로 읽으십시오.